티스토리 뷰

성찰2019

어느 누구든 행복할 권리

T1000.0 2019. 11. 24. 15:49
1.

진정한 자애와 연민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데서 생겨납니다. 이런 공감은 비록 행복과 고통에 대한 각자의 생각은 다를지라도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원하고 고통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생겨납니다. (마음 길들이기 208)
 
2.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한다. 존재하는 모든 중생의 종류, 즉 알로 나는 것, 태로 나는 것, 습기로 나는 것, 화하여 나는 것, 빛이 있는 것, 빛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 생각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것ㅇ르 내가 다 완전한 열반에 들게 제도하리라.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새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이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금강경>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