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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를 무지로 알면 무지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을 보는 것임을 알면
모든 것이 공하다는 것은 괴로울 것도 슬플 것도 없다.
내 마음에 괴로움과 슬픔이 일어도 그것의 공함에 깨어있음으로써, 괴로움과 슬픔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일 뿐, 오직 모를 뿐이다. 괴로움과 슬픔을 떨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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