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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이니,
욕망하는 대상을 환상처럼 본다. 가령 이렇게,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겠다 욕망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만일 환상처럼 보는 사람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환상처럼 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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