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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rgram

장엄한 실패, 사랑

T1000.0 2022. 10. 26. 20:13

우리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어떤 사람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이다.
이는 우리가 만든 개념이므로
결국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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