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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그림의 대부분은 이미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결코 그림을 열심히 보지 않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에 가서 나를 흥분시키는 훌륭한 그림을 볼 때 그 그림은 나를 흥분시킨다기보다는 내 안의 모든 감각의 밸브를 열어 줌으로써 나로 하여금 보다 격렬하게 삶으로 되돌아가게 만듭니다."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 <나는 왜 정육점의 고기가 아닌가> 310)
주제는 부차적이다. 나는 대상물과 나 사이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려 했다.
-클로드 모네
예쁜 신발에 예쁨이 없다.
길다고 하나 긴 게 아니므로 그 이름이 길다다.
내가 보기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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