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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는 비유하자면 양끝단의 중간이 아니고 줄타기 곡예다. 순간순간 중심을 잡아야 갈 수 있는 길이다. 이미[항상] 정해진 길이 아니다. 도행지이성
"길은 영원한 것도 이미 완성되어 놓여 있는 것도 아닙니다. 길은 움직임의 순간에, 걸어감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발명품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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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는 비유하자면 양끝단의 중간이 아니고 줄타기 곡예다. 순간순간 중심을 잡아야 갈 수 있는 길이다. 이미[항상] 정해진 길이 아니다. 도행지이성
"길은 영원한 것도 이미 완성되어 놓여 있는 것도 아닙니다. 길은 움직임의 순간에, 걸어감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발명품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