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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이란 언어 같아서 언어를 온전히 습득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처럼 나오는 것이라, 밑도 끝도 없는 즉흥이 아니다.
음악에서 즉흥연주란 마치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것이고, 삶에 있어 깨달음도 즉흥, 자유자재가 되려면 온전히 익혀야한다.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연습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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