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생이 바깥에 있어서 대승보살은 그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본래 한 중생도 없음을 깨쳤습니다. 에서는 '일체중생을 구원하겠다고 원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일체중생을 다 구제해 마쳤다고 하더라도 사실은 한 중생도 구제받은 바가 없다. 왜냐하면 본래 중생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원효는 바로 이 부분을 깨쳤습니다. (법륜, 지금 여기 깨어있기 181)중생이라 하나 중생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중생이다.분별심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니."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우리는 더 이상, 외부 세계의 재현물들을 계산하고 외부에서 오는 정보를 처리하는, 그래서 유기체의 적절한 행위와 적합한 반응들로 귀결되는 체계로서 신경체계를 서술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신경체계는 이제 그 자신의 독특한 작동 방식을 갖춘 '구조적으로 결정된' 체계로 보입니다. 이 체계 안의 어떠한 변화도 단지 유발될 뿐이지, 전적으로 외부 세계의 특질들이나 성질들에 의해 결정되거나 확정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이어지는 그 자신의 변형들만을 계산합니다.이 통찰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신경체계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동들과 그것들 외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과정들 사이에 엄밀한 개념적 구분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아주 확실히 해 두어야 하는 것은, 신..
내가 보기에, 생겨나는 것도 있고 없어지는 것도 있고, 더러워지는 것도 있고 깨끗해지는 것도 있고, 늘어나는 것도 있고 줄어나는 것도 있지만, 오직 변이일 뿐.우리 신경체계의 무상, 오직 변이일 뿐우리의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우리는 더 이상, 외부 세계의 재현물들을 계산하고 외부에서 오는 정보를 처리하는, 그래서 유기체의 적절한 행위와 적합한 반응들로 귀결되는 체계로서 신경체계를 서술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신경체계는 이제 그 자신의 독특한 작동 방식을 갖춘 '구조적으로 결정된' 체계로 보입니다. 이 체계 안의 어떠한 변화도 단지 유발될 뿐이지, 전적으로 외부 세계의 특질들이나 성질들에 의해 결정되거나 확정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이어지는 그 자신의 변형들만을 계산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