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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 "아~, 예쁘다!"
순간 내 마음이 화사해지는 것으로,
충분하다.
정작 나에게 필요한 건 이런 기운이다.
두 손 가볍게 나의 일상으로 돌아온다.
기운만 가져와도 충만하다.
나머지는 버려야할 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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