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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혼자 있을 때 훨씬 더 자유롭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 보다 창조력을 발휘하는 화가들도 여렷 있을 것입니다. 나의 경우는 그렇지 않짐나 말입니다. 나는 혼자 있을 때 물감이 내게 지시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는 것ㅇ르 압니다. 내가 캔버스에 올려놓은 이미지가 내게 작품을 지시하고, 그에 따라 점차적으로 작품이 형성되면서 드러납니다. 이것이 내가 혼자 있는 것을, 다시 말해 절망감과 함께 남겨져서 캔버스에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2.
그림을 그리는 동안 라디오를 켜 놓습니까?
아니요. 때로 음악을 틀기도 했지만 나는 음악에 관심이 없습니다. 사실 아는 여기에 그냥 홀로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작품이 모호재지는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리고 내가 구체화하려는 감각과 감정, 생각이 모호한 상태에서 작업을 합니다. 내게 긍정적으로 작동할 무언가가 나타날 때 나는보다 명확해집니다. 나는 그것이 비판 능력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판 능력을 통해서 열리는기회를 불현듯 보게 되고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이미지가 나타날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정육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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