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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일체가 독립된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즉 어떤 것도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연기. 이어져 있는 가운데 나의 행동이 바로바로 이 세계에 영향을 주니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은 내가 산출하는대로의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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