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공이 일체가 독립된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즉 어떤 것도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연기. 이어져 있는 가운데 나의 행동이 바로바로 이 세계에 영향을 주니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은 내가 산출하는대로의 세상이니.
'환상처럼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 자유는 자유는 없다는 성찰 (0) | 2020.12.26 |
---|---|
지시명령적으로 간섭 불가능[섭동하라] (0) | 2020.12.26 |
무소유 (0) | 2020.12.25 |
업식의 이해 (0) | 2020.12.25 |
이중보기 (0) | 2020.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