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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소크라테스에게도 똑같은 질문이 던져진 적이 있습니다. 탁자 위에 타고 있는 초가 있었는데 소크라테스는 그 초를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 '보세요, 여기 타고 있는 초, 이것이 기적입니다.'라고. 저는 기꺼이 소크라테스에 동의합니다. 모든 것이 기적입니다. (발명품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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