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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모든 것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저 눈을 뜨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적이 뭡니까?
제 기억이 맞다면 소크라테스에게도 똑같은 질문이 던져진 적이 있습니다. 탁자 위에 타고 있는 초가 있었는데 소크라테스는 그 초를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 '보세요, 여기 타고 있는 초, 이것이 기적입니다'라고, 저는 기꺼이 소크라테스에 동의합니다. 모든 것이 기적입니다."
(하인츠 폰 푀르스터과의 대담, 진리는 거짓말쟁이의 발명품이다.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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