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nstargram

니체

T1000.0 2023. 3. 30. 17:14

인간은 초인과 짐승 사이에 놓안 밧줄이다.
심연 위에 걸쳐진 밧줄이다.
저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것도 어렵고
뒤돌아보는 것도 어렵고
멈춰서는 것도 어렵다.
인간이 위대린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는
다리이기 때문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instargr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명無明에 관해  (0) 2023.03.31
기관없는 신체  (0) 2023.03.30
리듬이란  (0) 2023.03.30
현명한 선택  (0) 2023.03.30
폐쇄적 신경체계  (0) 2023.03.29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