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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초인과 짐승 사이에 놓안 밧줄이다.
심연 위에 걸쳐진 밧줄이다.
저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것도 어렵고
뒤돌아보는 것도 어렵고
멈춰서는 것도 어렵다.
인간이 위대린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는
다리이기 때문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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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초인과 짐승 사이에 놓안 밧줄이다.
심연 위에 걸쳐진 밧줄이다.
저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것도 어렵고
뒤돌아보는 것도 어렵고
멈춰서는 것도 어렵다.
인간이 위대린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는
다리이기 때문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