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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전의 상태, 무시간성, 영원성, 본래면목.
무시간성의 체험은 무아지경의 순간들, 삼매, 죽음 등등. 우리 인간은 무시간성을 갈망한다. 영원히 살기를 바란다.
모든 것이 영원히 지나간다. 무상한 흐름 속에서 영원을 사는 체험은 무시간성을 경험하는 때이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영원히 지나가는 흐름 속에서 영원히 사는 길은 현재를 현재로 사는 것이 아닌가. 바로 지금이지, 따로 영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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