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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발한 선남자 선여인은 마땅히 이와 같이 머무르며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느니라.
<금강경>
2.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나는 나 말고는 그 누구도 흥분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내 작품을 좋아해 주면
나는 언제나 놀랍니다.
<금강경/나는 왜 정육점의 고기가 아닌가>
왜 그런가?
3.
우리 감각이 원래 그대로의 실재를 반영하지 않는다고요? 그래요.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자극을 받은 우리의 감각이 우리 앞에 펼쳐내 보이는 것뿐입니다.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진리는 거짓말쟁이의 발명품이다/반야심경>
4.
조경 오온개공 원리 전도몽상
<반야심경>
5.
여러분은 나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생태학>
6.
흔들리는 것은 깃발이 아니라 마음이다.
<육조단경>
8.
내재성
9.
<윤리학>의 모든 길은 내재성 속에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내재성은 무의식 그 자체이며, 무의식의 정복이다.(스피노자의 철학 p47)
무의식의 정복.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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