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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사구게: 제26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만약 색신으로써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邪道)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T.
부처에게 부처는 없다.
부처도 공하다.
부처 역시 내가 만드는, 일체유심조. 만약 색신으로써 부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부처를 구하면 여래를 보지 못한다. 부처에게 부처가 없으니 능히 보지 못하리라. [흔들리는 것은 깃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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