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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공덕천이고,
내가 보기에 흑암천이다.
공덕천, 흑암천이 따로 있지 않다.
내가 보는 것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내가 보는 것을 환상처럼 본다.
공덕천을 떠나지 않으면서 공덕천을 떠난다.
흑암천을 떠나지 않으면서 흑암천을 떠난다.
다만 사로잡히지 않으면 분명하게 꿰뚫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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