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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냥 있는 그대로인데, 문제는 내 눈에는 세상이 흑암천으로 보인다. 내가 다니는 직장이 흑암천으로 보인다. 어떻게 할 것인가?
사로잡히지 않는 게 관건이다.
내가 보기에 흑암천이지, 괴로워도 괴로움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 다음엔?
한발 더. 흑암천을 긍정하면 전체적으로 보게되고 사이사이의 공덕천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세상은 공덕천도 흑암천도 아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내가 보기에 흑암천이란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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