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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선을 해서 내 중심을 딱 가지고 있다면 비록 내 목습 을 빼앗가는 경계가 온다 하더라도 태연자약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생깁니다. 이런 점에 불교의 위대한 이치가 있는 것이지, 무슨 신통력을 부리거나 신기하고 묘한 이치를 말하는 게 불교가 아닙니다.
그렇계 여유 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기쁨은 선이 아니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기 인생을 밝혀가는 그 방법이 선이고 수행입니다. (그대 안의 부처를 보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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