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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은 그 자체에 있지 않고 차이에서 나온다.
예컨대 길다의 속성은 그자체로 길지 않고 짧다와 상대에서 나온다.
그런데 덧붙일 핵심은 차이를 어떻게 아는가?이다.
이 안다라는 체험의 내재적 과정이 결국 속성을 산출한다. "일체유심조"
속성은 미리 전제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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