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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 변용의 관념이 분별심이다.
2. 신체 변용은 작은 완전성에서 큰 완전성으로 작은 완전성에서 큰 완전성으로의 이행이다. 불생불멸, 변이만이 있을 뿐.
3. 괴로움은 신체 변용이 작은 완전성으로 이행할 때의 분별심이다.
4. 분별심에 사로잡히므로서 괴로운 신체는 더 작은 완전성으로 이행한다.
5. 실재성과 완전성은 동일하다. 분별이 있을 뿐 모든 것은 동등한다.
6. 완전성을 이해하면, 분별심을 내려놓으므로서 괴로운 신체에서 벗어난다. 신체 변용이 큰 완전성으로 이행한다. 이때 지속되는 신체 변용의 관념이 평상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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