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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형상이 있는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만약 색신으로써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邪道)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T.
<금강경 > 사구게에서
한번은 "곧 여래를 본다"고 하고
한번은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한다"한다.
나의 견해로는,
본다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이다.
여래가 있어 여래를 보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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