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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하자면 우리가 어떤 것을 필연적으로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은 우리가 효과적인 예측을 할 수 있는 관찰자임을 드러낸다. 우리가 어떤 것을 우연이라고 보는 것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과학적 설명체계를 내놓을 능력이 없는 관찰자임을 드러낸다. (앎의 나무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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