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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대상에는 욕망할 게 없어요. 그럴리가? 얼마나 참고 희생하고 고생했는데! 이게 뭐라고. 애써 올라와보니 아무것도 없고 자랑할 거 하나 남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세월. 방향이 틀리면 속도는 의미가 없구나.

욕망대로 살아도 욕망에 집착하지 않으면 어디로든 흘러가도 괴로울 일 없지 않겠나! 욕망하는 대상에는 욕망하는 게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막걸리 말고 딴 게 없다면, 나는 막걸리도 좋아요. 매일매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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