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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위법은 눈을 뜨고 꾸는 꿈이다. 그러니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같이 관할 것이다."
문제는 우리는 관습에 의해 습관에 의해 혹은 유전적으로 일체 모든 것을 유위하게 본다는 것이다. 유위하게 보도록 결정되어 있다. 운명처럼 유위를 벗어나지 못하므로 유위 속에서 유위를 깨달아 무위하게 처신한다. 즉 일체유위법이 눈을 뜨고 꾸는 꿈인줄 안다, 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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