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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싫고가 대상에 있지 않으므로 대상을 좋아하고 싫어할 이유가 없다. 좋고 싫고는 내 안에 있으므로 따로 밖에서 얻을 것이 없다. 얻을 것이 없는 고로 대상에 집착할 이유가 없고 다만 싫어하는 마음을 능히 다스린다면 만사에 걸릴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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