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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것은 없고 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
내 선택에 책임지는 것이다.
괴롭다는 것도 내가 만드는 것이니
괴롭지 않으려면 내 생각[사로잡힌]을 고집하지 말고
선택하여 책임지면 그 뿐이다.
있음을 본다가 아니라 본다는 것을 한다. '있음에서 함으로'
"우리가 관찰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 그래서 구분을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을 깨닫는 것. 우리는 새로운 체험 영역에 도달한 것입니다."
깨닫고 깨닫고를 깨닫는 것, 이제부터 다시 시작.
원효에게 있어선 해골물 깨달음. 이제부터 대안,방울,소성거사의 단계가 다시 시작.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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