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색
오직 모를 뿐. 1. 내가 보기에 크다. 크다는 없다. 모를 뿐. 2. - 우리 감각이 원래 그대로의 실재를 반영하지 않는다고요? - 그래요.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자극을 받은 우리의 감각이 우리 앞에 펼쳐내 보이는 것뿐입니다. (진리는 거짓말쟁이의 발명품이다 p21) 3. 모르겠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봅니다. 삶이 당신의 눈 앞에서 펼쳐지고 당신은 그것을 보는 거지요. 그게 전부입니다. (화가의 잔인한 손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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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