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세계 : 중도 연구 노트
"사람들이 내 작품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는 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의 문제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 않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립니다."(화가의 잔인한 손 p66)
"그 무엇도 다른 것 안으로 침투하지 못한다.원자도, 영혼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소유란 불가능하다. 진실에서부터 손수건까지, 그 무엇도 소유할 수 없다. 사유재산이란 도둑질이 아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페소아, 불안의 글 39)
환상을 떠나지 않으면서 환상을 떠난다.예쁜 신발에 예쁨이 없음을 앎으로, 예쁜 신발을 환상처럼 본다."예쁜 신발을 싫어하나요?""오, 그럴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