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보시, 그림자처럼 보기
줬으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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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12:23
오직 모를 뿐, 내가 보기에 예쁘다
젊은 화가들에게 어떤 충고를 해줄 수 있으신가요?충고라고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특별한 충고도 할 게 없어요. 다만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 것. 그리고 자신을 몰입하게 하는 것과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주제들을 다루어야 합니다. 자신의 사유를 머물게 하고 확인해 주는 주제들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전히 장식적이기만 한 모든 것에서 멀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식, 그것은 얼마나 혐오스러운지요! (인간의 피냄새가 내 눈을 떠나지 않는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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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12:20
암진단 같은 깨달음
몰랐을 때와 알았을 때의 차이.알았을 때는 몰랐을 때처럼 행동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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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06:33
환상처럼 보기
환상처럼 보기는 환상처럼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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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04:26
도가도 비상도
"그림을 그린다는 것, 그것은 진실의 탐구입니다.나는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림을 그립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반 고흐, 그는 그 지점에 거의 도달한 사람입니다. 동생에게 보낸 뛰어난 편지들 중 하나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어쩌면 환상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훨씬 더 정확하게 실재를 환기시킨다." 실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환상이 필요합니다. 아시잖아요, 진실은 변한다는 것을 진실, 그것은 허구입니다."(인간의 피냄새가 내 눈을 떠나지 않는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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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03:56
사람을 볼 때
있음에서 함으로.T.그 얼굴은 늙을 수 있어도그 행동은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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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