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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개인들을 평가절하하기 위해 생물학을 이용하지 않는 사회학적으로 관심을 갖는 몇 안 되는 과학자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사회진화론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그와 반대되는 많은 입장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생물학은 집단들의 우월과 개인들의 평가절하를 뒷받침하는 주장들을 제공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논증 유형들 및 정당화 절차들은 생물학적 과정들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기반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설명들과 생각들은 특정한 목적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실제로 그러기 위해 창안된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것들은 생물학과 자연에 투사되고 두 번째 단계로, 원래의 전제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간 영역에 다시 적용됩니다.

 

찰스 다윈은 당대 영국의 경제학자들에게서 경쟁이라는 관념을 빌렸습니다.

 

얼마 후에 경제학자들은 그들 자신의 경쟁 패러다임들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생물학으로부터 경쟁 관념을 차용했습니다.

 

우리가 개인의 불필요성과 집단의 최우선적인 중요성을 입증하는 사회이론을 몹시 창조해내고 싶어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는 집단이 최고의 가치로서 주어지는 준거틀을 창안해 낼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집단의 구성요소들이 부정할 수 없이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들 속에서 그 자율적인 동학이 보존되는) 개인들이라는 사실을 보고도 못 본 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그들이 여전히 개인들인 한에서, 그래서 집단의 안녕의 유지와 진보에 기여하는 한에서, 우리는 예컨대 군대, 군주제, 독재가 아닌, 사회체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개인들이 없어도 좋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함으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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