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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취직해서 또는 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나쁜 것도 아니고 욕심도 아닙니다. 다만 월급이 얼마든 한 달에 얼마를 벌든 검소하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또 검소하게 사는 게 돈을 모으는 길이에요. 적게 먹고 옷을 아껴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친구들이 100만원을 쓰면 나는 50만원만 쓰면 됩니다.
인색하게 구두쇠가 되라는 게 아니라 딱히 필요한 데가 아니면 쓰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게 검소하게 살면 저축이 늘어나겠지요. 그러니 검소하게 사는 것과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은 반대의 길이 아닙니다. (행복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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