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뚜라나의 설명
하인즈의 설명
[무아]실체는 없는데 작용은 있는.
이 작용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싶은 마뚜라나.
"나는 우리의 체험들을 낳고 형성하는 작동들을 이해하고 싶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작동들을 설명하는 바로 그 행동 속에서 명확해지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우리가 서술하는 대상들과 실체들로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53)"
바로 그렇습니다. 어떤 것을 미쳤다고 부르는 것은 우리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지각들과 체험들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체험들을 거부하거나 평가절하하자는 것이 내 의도가 아닙니다. 체험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설명하고 싶은 것은 작동들입니다. 체험들이 그것들을 통해 나타나는 작동들 말입니다. (함으로 61)
'환상처럼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정과 분별, 괄호 친 객관성 (0) | 2020.12.20 |
---|---|
관찰하기와 깨어있기 (0) | 2020.12.20 |
원리전도몽상으로의 초대 (0) | 2020.12.20 |
**중도를 찾아서 (0) | 2020.12.17 |
이중보기의 중도, 환상처럼 보기 (0) | 2020.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