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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전적인 성향이 행복을 느끼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의견이 있을지라도, 심리학자들은 타고난 행복의 수준과 상관없이 마음을 변화시켜 행복의 느낌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
그 이유는 매순간의 행복이 대개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순간에 행복이나 불행을 느끼는 것은 주변 여건과는 거의 관계가 없고, 오히려 우리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자신이 가진 것에 얼마나 만족하는가에 달려 있다. 1
T1000.0 : 물은 어떤 그릇도 받아드려 그 모양대로 바꾼다. 물을 보면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배운다. 만일 물이 어떤 모양으로 얼어 다른 모양의 그릇에 담기지 못할 때를 생각해보면 더욱 분명하다. Mind like water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p25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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