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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것은 없다. 옳다는 집착을 내려놓는다.

모든 것이 일체로 연결되어 출렁인다. 항상 변한다.
불변의 분별을 고집하지 않는다.

흐름을 타지못해 넘어져 괴로움에 빠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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