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실을 말하건대], 산다는 게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괴로움은 꿈에서 꾸는 괴로움과 같고,
지금의 행복도 꿈에서 깨면 아무 일도 아니다.
꿈에서 깨는 경험은 생각이 바뀔 때 체감할 수 있다.
생각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꿈에서 깬 것처럼 괴로움이 괴로움이 아니다.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일 아니다.





'거울마주보는거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자의 해석학  (0) 2021.11.30
스피노자의 이행  (0) 2021.11.29
마음의 구조  (0) 2021.10.03
들뢰즈와 불교  (0) 2021.07.03
기계와 무아  (2) 2021.06.26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