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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발견해낸 것은 살아있는 존재의 연산(작동)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기술적 언어였습니다. 제가 설명이라는 것을 두개의 관찰을 서로 묶어주는 의미론적 다리로 묘사했던 것을 상기해 보십시오. 설명은 언어의 한 현상입니다. 왜 개구리가 특정 장소로 팔짝 뛰어갈까?라고 물으면 개구리는 그곳에 있는 파리를 잡아먹으려고 라고 답할 겁니다. 일어난 일은 사람들이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원인에 유사한 의미론적 관계를 구성한 것입니다. 원인은 미래에, 행위는 현재에 있는 목적원인 말입니다. 개구리의 도약은 특정 목적을 이루려는 개구리의 시도로 비춰졌습니다. (발명품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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