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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나라고 생각되는 고정된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나 생각과 별개로 존재하는 나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기에 나라고 할, 따로 떨어져 있는 실체는 없다.
나가 출현하는 순간은 언제나 생각 내지 여러 활동에 의존해 또는 언어의 오류를 통하는 것이여서 나가 있다는 생각은 환상임을 알게된다. 해서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나라는 것이 없는 무아라는 실상과 나라는 생각에 의존해 존재하는 환상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 환상에 집착하는 것은 전도몽상이며 그것이 자초하는 결과는 허무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괴로움.
2.
나가 없으니 나의 것이란 것도 자연히 불가능하다. 나의 것 역시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무엇이 아니다. 보이기는 그렇게 보여도 실상은 소유할 수가 없다. 마치 신기루처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식 속에는 소유한 것처럼 보인다.
3.
문제는 다시 괴로움. 눈에는 소유한 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소유할 바가 없음을 모른채 환상에 사로잡혀 욕구에 기초해 수단과 목적에 따라 영위하는 삶이 자초할 괴로움은.
이제 똑같은 현상을 두고 소유라는 환상을 환상으로 본다면 소유의 문제는 나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가가 초점이다. 이때 고려되여야 할 점은 나에게 좋은 것인가이다. 능력, 생산성에 기초해 원인과 결과에 따라 영위하는 삶이 괴로움을 대체한다.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이 미덕일 수 없고 필요없는 것을 소유할 이유가 없어진다. 해서 그 마음이 탐욕으로 부풀려지지 않는다.
우리는 나라고 생각되는 고정된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나 생각과 별개로 존재하는 나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기에 나라고 할, 따로 떨어져 있는 실체는 없다.
나가 출현하는 순간은 언제나 생각 내지 여러 활동에 의존해 또는 언어의 오류를 통하는 것이여서 나가 있다는 생각은 환상임을 알게된다. 해서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나라는 것이 없는 무아라는 실상과 나라는 생각에 의존해 존재하는 환상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 환상에 집착하는 것은 전도몽상이며 그것이 자초하는 결과는 허무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괴로움.
2.
나가 없으니 나의 것이란 것도 자연히 불가능하다. 나의 것 역시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무엇이 아니다. 보이기는 그렇게 보여도 실상은 소유할 수가 없다. 마치 신기루처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식 속에는 소유한 것처럼 보인다.
3.
문제는 다시 괴로움. 눈에는 소유한 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소유할 바가 없음을 모른채 환상에 사로잡혀 욕구에 기초해 수단과 목적에 따라 영위하는 삶이 자초할 괴로움은.
이제 똑같은 현상을 두고 소유라는 환상을 환상으로 본다면 소유의 문제는 나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가가 초점이다. 이때 고려되여야 할 점은 나에게 좋은 것인가이다. 능력, 생산성에 기초해 원인과 결과에 따라 영위하는 삶이 괴로움을 대체한다.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이 미덕일 수 없고 필요없는 것을 소유할 이유가 없어진다. 해서 그 마음이 탐욕으로 부풀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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