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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중도를 연상시키는 마뚜라나의 중도.
- 두 극단, 다시 말해 표상주의(객관주의)와 유아론(관념론)에 빠지지 않도록 또다시 줄타기를 해야만 했다. 이 책의 한 목표는 바로 그 중간 길 찾기였다. 곧 우리의 기술과 인지적 가정이 확실한 것처럼 보이게 할 어떤 준거가 우리로부터 독립해 있다고 전제하지 않은 채, 우리가 늘 경험하는 세계의 규칙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앎의 나무 p271)
- 두 극단, 다시 말해 표상주의(객관주의)와 유아론(관념론)에 빠지지 않도록 또다시 줄타기를 해야만 했다. 이 책의 한 목표는 바로 그 중간 길 찾기였다. 곧 우리의 기술과 인지적 가정이 확실한 것처럼 보이게 할 어떤 준거가 우리로부터 독립해 있다고 전제하지 않은 채, 우리가 늘 경험하는 세계의 규칙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앎의 나무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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