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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데 어느 한쪽이 옳다고 시비를 가리면 다른 한쪽은 틀린 게 된다. 억울한 사람이 생기고 갈등이 생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잘 풀릴 일이지만 시비를 가리는 논리에 메이면 괴로움을 자초한다.
괴로움 없이 갈등을 해소하려면 시비를 너머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중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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