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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다른 사람을 쓰면 그 사람도 기분 좋지요. 내가 명령하듯 시키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그 사람이 그것이 기꺼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사는 것이 바로 쓰고 쓰이는 관계라는 것을 알면, 도움을 받으면 고마은 마음을 내되 위축되지 않고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되 바라는 마음을 내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지않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을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쓸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베플 때 마음가짐, 받을 때 마음가짐 입니다.
<스님, p89>
이와 같이 사는 것이 바로 쓰고 쓰이는 관계라는 것을 알면, 도움을 받으면 고마은 마음을 내되 위축되지 않고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되 바라는 마음을 내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지않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을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쓸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베플 때 마음가짐, 받을 때 마음가짐 입니다.
<스님,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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