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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마다 여시아문이라고 시작한다.
'내 생긱에' 이유인즉 부처님 말씀은 이것이 진리다라고 객관적인 진리를 표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들었다." 그래서 그 많은 설법이 있어도 한 법도 설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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