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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
"나를 사랑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나'가 있습니다.
하나는 현실의 나이고 또 하나는 이상의 나입니다.
현실의 나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결심을 해도 실천을 못하지만
이상의 나는 아침에 벌떡 일어나고
결심하면 그대로 실천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현실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상의 나'를 높이 세울수록 '현실의 나'를 미워하게 되고
그럴수록 나는 더욱 초라하고 왜소해집니다.
그러니 이상의 나를 버리고
현실의 나를 긍정해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습니다.
설령 조금 부족하더라도 지금의 내가 괜찮습니다.
자기 긍정의 바탕으로 욕심을 버리고
조금씩 자신을 바꿔 나가면 됩니다.
있는 그래로의 자기를 긍정하는 것이
자기 사랑의 시작입니다.
(지금 이대로 좋다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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