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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이슨 본' 같은 특급요원들의 활약이 볼만한 액션영화를 좋아한다. 이들은 세계 어디든, 시골이든, 오두막이든, 크게 꺼리지 않으며, 가구와 물품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깔끔하게 살고, 언제든 미련없이 멋지게 가꾼 집을 버리고 떠날 채비가 되어 있다. 어떤 의미에서 무소유를 실천한다. 또 그들은 언제나 가볍고 홀가분한데, 요원들에게 신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오로지 스스로를 믿고 행하며, 신체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던지는 발상도 서슴치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죽지 않는다. 이런 점들이 나를 매료시키는 걸까?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 또 이유가 변한다. 변하니까 모르는 건가! 어쨌든!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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