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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허생전>에서 본 촌철살인.
"덕(德)이 있으면 사람이 절로 모인다네. 덕이 없을까 두렵지, 사람이 없는 것이야 근심할 것이 있겠나?"
나는 때론 '돈이 없는 것이야 근심할 것이 있겠나?'하고 고쳐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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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허생전>에서 본 촌철살인.
"덕(德)이 있으면 사람이 절로 모인다네. 덕이 없을까 두렵지, 사람이 없는 것이야 근심할 것이 있겠나?"
나는 때론 '돈이 없는 것이야 근심할 것이 있겠나?'하고 고쳐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