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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음을 내가 들었사오니, 한때에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비구 천이백오십 인과 함께 계셨습니다. 이때 세존께서는 공양 때가 되어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들고 사위대성에 들어가셨습니다. 그 성안에서 차례로 걸식을 마치고 본래의 처소로 돌아와 공양을 드신 뒤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뒤 자리를 펴고 앉으셨습니다. < 금강경 >
2.
아니오. 나는 가르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은 보면서 배우지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겁니다. 보세요. (화가의 잔인한 손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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