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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과보

T1000.0 2012. 11. 16. 07:07

출가 수행자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받들어도 마음 한 구석에 이름이나 재물 등을 향하는 마음이 꿈틀거린다면 번뇌를 끊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 알아차려야 합니다. 자신에게 속아서는 안됩니다.

이름과 재물 등을 향한 망므을 다 내려놓아야 고요하게 살 수 있으며, 자신과 이웃을 속이지도 않고 속지도 않을 것입니다.[각주:1]

 

T1000.0 : 자신을 속일 수는 있으나 그 자신은 없어지지 않는다. '한번 지은 과보는 깊은 바다 속에 숨더라도 피할 수가 없다'하는데 남들은 속여도 자신은 속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속일 수 없는데 속는 것이므로 속지 않도록 각별히 지켜봐야한다. "작은 허물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진실로 참회하여야" 한다.    

 

 

  1. <대승기신론2> p355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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