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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공한데, 즉 그것은 그것일 뿐입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각자마다 떠올리는 산과 물에 대한 생각들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떻게해서, 어떤 원인으로
그러한 생각이 떠오르게 됐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마치 몸에 병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원인을 알수 없지만 증상으로써
그 결과만을 알고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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