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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따로 괴로움이란 없는데
괴롭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생각에 집착해 있다는 신호.
'내 생각에 빠져 있구나'
'내가 괴로움을 만들고 있구나'
'내가 원하는 되로 되길 바라고 있는데, [안되고 있구나.]'
'그게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내 생각을 내려놓아야...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
내 생각을 내려놓을 기회.
괴로움을 통해 성찰한다.
괴로울 이유가 따로/본래 없는데 내가 만들고 있다.
"내려놓아라"
"내려놓을 게 없습니다"
"이미 사했노라"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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